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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닥, 공장설비 공사 중개 플랫폼 서비스 개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스타트업 공닥(대표 서재민)이 공장설비 공사 중개 플랫폼을 1일 출시했다.

공닥은 ‘공장닥터’의 줄임말로, 공장 설비공사가 필요한 기업과 설비 면허 업체들을 연결해주는 공사 가격비교 중개 플랫폼이다.

공장 설비공사를 계획중인 기업들은 공닥을 통해 양질의 시공업체들을 알아볼 수 있다. 공사 후에는 2년간 무상으로 사후관리(A/S)가 된다. 공사에는 자신있지만 홍보나 영업력이 부족했던 시공업체들은 공닥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수금 걱정 없이 공사에 전념할 수 있다. 공닥은 지난 5월 인천 연수구가 시행한 청년 창업자 맞춤형 지원 사업 공고에서 1위를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서재민 대표는 “기업들의 생산과 이윤을 책임지는 곳이 바로 공장”이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공장설비 구축을 원하는 기업인들의 바람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건축부터 기계, 전기, 소방, 환경 등 공장설비 공사가 필요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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