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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보다 어려운 청약 당첨, 내 집 마련 가능한 ‘암사한강’ 주목

 

KB부동산 리브온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이달 첫째 주에 96.2로 13주 만에 기준선(100)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둘째 주에 92.1로 더 하락했다. 이는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이 팔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인해 분양을 미루는 등의 공급 절벽이 현실화 되면서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청약 통장 없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합원의 자격으로는 무주택자이거나, 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한 세대주라면 가능하다.

특히 강동구 암사동 4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암사 한강’은 3.3㎡당 15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단지 인근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구 26평 4153만원(2020년 8월), 구 34평 3411만원 (2020년 7월) 프라이어팰리스 구 24평 3833만원 (2020년 7월), 구 33평 3636만원 (2020년 8월)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볼 때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로 높아져만 가는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또한 ‘암사한강’은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암사역, 5호선 명일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2023년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암사한강’은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 84㎡ 중소형 위주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모든 세대에 절수패달밸브, 고기밀 고단열 창호, 대기전력차단스위치, 고효율 LED조명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아이템도 기본으로 적용되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최근 아파트의 필수조건인 숲세권도 역시 갖추었다. 단지 인근에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있고 바로 맞은 편으로 암사역사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저렴한 공급가가 돋보이는 ‘암사한강’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미 착용시에는 입장이 금지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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