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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규제·남한강 조망…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분양
7개동, 전용 59~84㎡ 438가구
전매제한 6개월, LTV 70% 적용

한화건설이 경기도 양평에 ‘한화 포레나 양평(사진)’을 선보인다.

2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2층~지상 24층, 7개동, 총 4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 등이다.

단지는 이날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난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까지 마무리된 상태다. 내달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9~22일 3일간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월 이뤄질 예정이다.

아파트 동은 남한강 조망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59㎡를 포함한 모든 주택형(74㎡ 일부 제외)에 거실과 방 3개를 발코니 쪽에 배치하는 4베이(4Bay) 구조가 적용됐다. 단지 인근에는 버스터미널과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을 비롯해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이 있다. 양평역은 직선거리로 1㎞ 떨어져 있다. 양평역에서 경의중앙선 급행 전철을 타면 청량리역까지 5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양평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또 자연보전권역이어서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당첨일 기준으로 6개월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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