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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 제작
‘마미손’, ‘린다G’, ‘카피추’ 이을 제2의 ‘부캐'는 누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부캐 세계관을 창시한 마미손이 자신의 뒤를 이을 부캐를 직접 찾는다. ‘마미손’, ‘유산슬’, ‘둘째이모 김다비’ ‘조지나’ ‘린다G’, ‘카피추’ 등 부캐전성시대에 어울리는 이벤트다.

Mnet이 대한민국 대표 ‘부캐’를 찾는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를 선보인다. 〈부캐 선발대회〉는 가수, 개그맨, 유튜버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들이 자신만의 ‘부캐’로 등장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예능 콘텐츠다. 가장 독보적인 ‘부캐’를 가진 최후의 한 팀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아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중순 첫 공개된다.

‘마미손’이 심사위원으로 〈부캐 선발대회〉에 참여, 프로그램을 이끈다. 마미손은 뛰어난 스타성과 음악성, 뚜렷한 정체성을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부캐’ 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캐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팀에는 2개의 음원 발매 기회, 단독 콘서트 개최 및 1년 간의 음악 활동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제작진은 “마마손의 독보적인 행보를 보며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부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색다른 셀럽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과연 ‘본캐(본 캐릭터)’는 누구일지 추측하는 재미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부캐 선발대회〉는 내달 중순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공개되며, 오는 11월 말 Mne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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