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타격을 받았을 점주들에게 공급가를 12% 인하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한국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인정받은 ‘부어치킨’이 브랜드 모델로 패션모델이자 방송인 ‘송해나’를 발탁했다.

송해나는 2011년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출연을 시작으로 하여 많은 방송에서 본인만의 매력과 기량을 뽐내고 현재까지도 SNS에서 활동소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패션모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는 일은 거의 드물다. 하지만 송해나 특유의 이미지와 당당함을 살려 부어치킨의 새 문구 ‘치킨이 예뻐졌다’와 리뉴얼된 인테리어가 잘 매칭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어치킨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치킨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해오고 있으며 크리스피치킨이 유명하다. 다양한 신메뉴도 함께 출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신선한 원육만을 공급해 조리하는 등의 재료 엄선 기준이 까다로워 좋은 맛을 내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송해나와 함께 진행된 부어치킨 CF 촬영은 치킨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송해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소화력으로 브랜드 컬러와 이미지가 더욱 돋보였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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