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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SM CnC와 전속 계약..강호동-장동건 등과 '한솥밥'
강호동, 신동엽, 장동건, 김병만, 이수근 등이 속해 있는 SM C&C가 배우 김수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16일 SM C&C 측은 "배우 김수로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 아래, 그가 더욱 더 다양하고 폭 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수로의 영입으로 SM C&C는 드라...
2013.04.16 08:46
김정화, 가을의 신부? 소속사 측 "사귀는 것 맞다. 결혼은 확인 中"
배우 김정화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4월 16일 오전 김정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정화가 CCM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 씨와 교제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올 가을에 결혼한다는 사실은 본인한테 직접 확인을 해봐야 알 것 ...
2013.04.16 08:32
2013년에 다시 찾아온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나문희의 2013판 ‘친정엄마’가 다시 찾아온다. 4월19일부터 약 한 달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 다시 오른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고혜정의 수필집 를 원작으로 2007년 연극을 시작으로 뮤지컬과 영화로 여러 번 무대에 올랐다. 고두심, 강부자, 김수미, 나문희 등 ‘친정엄마’를 거쳐 간 배우도 여럿이다. ...
2013.04.16 00:10
배다해-조강현, 지난해 결별 “하고 싶은 말 많지만..”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배우 조강현이 지난해 결별했다. 15일 배다해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해 결별했다. 현재 좋은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2012년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날 오전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2013.04.15 11:31
[인터뷰] 김상호 “연기, 평생 이 짓으로 먹고살고 싶다”
배우 김상호는 충무로의 대표적인 감초 배우다. 어떤 영화, 어떤 역할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다. 그만큼 벽이 없는 남자다. 김상호는 현재 박스오피스 우위를 점하고 있는 ‘런닝맨’에서 허당 형사 상기로 분했다. 역시나 인간적이고 정감 있는 캐릭터다. 자칫하면 산으로 갈 수 있는 상기 역을 자신의 색깔에 맞게 맛깔스...
2013.04.15 07:46
[이슈인터뷰]'전설의 주먹' 지우 "똑똑하고 행복한 배우 되고 싶다"
크고 처진 눈, 오똑한 콧날과 도톰한 입술이 배우 앤 해서웨이를 연상케 했다. 또 그의 얼굴엔 강혜정도 겹쳐 보였다. 최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만난 17살 여배우 지우는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지우는 KBS2 시트콤 '일말의 순정'과 함께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 '설인'으로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2013.04.15 07:40
박세영, '뮤뱅' MC 도전에 '학교2013' 배우들 촬영장 방문
배우 김영춘, 최창욱, 김종현, 곽정욱이 박세영의 MC 데뷔를 축하했다. 박세영은 지난 4월 12일 KBS2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합류, 정진운과 함께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박세영은 휘성의 ‘처음 뵙겠습니다’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한 편의 뮤지컬처럼 달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는...
2013.04.13 09:59
류시원, 잇따른 소송 중단 요구(전문 포함)
배우 류시원이 이혼 소송과 관련된 여러 형사 소송이 잇따르는 것에 대한 중단을 요구했다. 4월 12일 오후 류시원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딸 아이의 미래를 진정 염려한다면 이혼 소송에서 재산 분할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여러 형사 소송과 각종 악의적인 공세를 이쯤에서 멈춰야 한다"라고 밝...
2013.04.12 15:59
[인터뷰] 송혜교가 말한다..연기-루머-결혼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송혜교의 드라마였다. 단 한번도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적 없었고, 상대역 조인성보다도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사실 오영은 그에게 어머어마한 숙제였다. 시각장애를 지닌 캐릭터임과 동시에 절망, 슬픔, 분노, 사랑 등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내야 했기 때문이다. 누군...
2013.04.12 14:01
하지원, 母대표 가족경영형태 1인 기획사 설립
배우 하지원이 가족경영형태의 1인 기획사를 차린다. 4월 12일 하지원 측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하지원이 고민 끝에 가족경영형태의 1인 기획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몸담고 있던 웰메이드스타엠과 마찰이 있던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대표로 한 법인을 통해 홀로서기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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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