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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머니] 보잉은 이미 알고 있었다…파편 추락사고 발생 전 문제점 사전 인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지난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 이륙한 보잉 항공기 777기종이 엔진 고장을 일으켜 기체 파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보잉이 777기종의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FAA) 내부 자료를 인용해...
2021.02.26 06:17
브라질, 5년째 중단 3호 원전 공사 올해 재개할듯[인더머니]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브라질 정부가 세 번째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 재개를 서두르고 있다. 5년째 중단된 프로젝트다. 민간자본이 들어올지가 관건이다. 브라질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의 원전 부문 자회사인 엘레트로누클레아르는 25일(현지시간)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 앙그라 두스 헤이스 지역에 들어설 앙그...
2021.02.26 06:10
英 7명 중 1명 코로나19 항체 보유…백신 2차 접종 91% [인더머니]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영국에서 7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를 보유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이 주도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조사하는 ‘리액트-2’에 따르면 잉글랜드 지역 15만5000명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021.02.26 06:07
미국 보건전문가 “3월 중순, 변이로 인한 코로나 확산 또 온다”[인더머니]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미국에서 3월 중순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재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 미네소타대 전염병연구정책센터의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25일(현지시간) CNN에 나와 앞으로 몇 주 뒤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코...
2021.02.26 06:02
[인더머니] 국제유가, 원유 수요 회복 기대·원유 생산 확대 전망에 혼조…WTI 0.5%↑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금융시장 불안과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 원유 감산 전망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1달러(0.5%) 상승한 63.5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2019년 5월 이후 최고치로...
2021.02.26 05:54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검토?…백악관 “최종 결정 안해”[인더머니]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미국 백악관이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미국의 참가 여부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베이징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질문에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며 “물론 우리는 미국 올림픽위원...
2021.02.26 05:50
메르켈 “디지털 백신접종 증명서, 여름 전 사용 가능할 듯”[인더머니]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서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해줄 디지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가 아마 여름 전엔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EU 회원국 정상 회상 회의 뒤 베를...
2021.02.26 05:44
美히스패닉들, LA서 한국계에 “중국 바이러스” 무차별 폭행
[헤럴드경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인타운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폭행을 당해 당국이 혐오범죄 수사에 나섰다고 미 NBC, CBS 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 공군 예비역인 데니 김(27)씨는 지난 16일 저녁 LA의 코리나타운에서 마주친 히스...
2021.02.25 23:01
이탈리아에선 배달기사도 노동자…밀라노검찰 “정식 고용 노동자로 대우해야”
[헤럴드경제]이탈리아에서 음식배달업체 기사들을 개인사업자가 아닌 정식 고용 노동자로 대우해야 한다는 사법당국의 지적이 나왔다. 이탈리아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밀라노검찰은 24일(현지시간)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우버이츠 등 4개 음식배달업체가 노동자 안전 규정을 어겼다며 총 7억3300만유로(약 9929억원)의 과징...
2021.02.25 21:17
중국의 ‘백신 외교’에 속도…필리핀·아프리카에 중국 기부 백신 접종
[헤럴드경제]중국의 ‘백신 외교’가 아시아, 아프리카를 가리지 않으며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진원지라는 오명을 받았던 중국은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백신을 앞세운 외교전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접종분 확보에 급급한 한국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중국 신화통신은 남동부...
2021.02.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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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또 수정’…쉴새 없이 바뀌는 청약제도, 예비청약자만 혼란[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예비 청약자들이 시시때때로 바뀌는 청약제도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한다는 긍정적인 취지를 감안해도, 이번 정부 들어 10차례 이상 변경된 제도 자체가 혼란을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난수표 수준으로 복잡해진 제도가 청약 부적격자는 물론 또 다른 형태의 ‘청포자’(청약포기자)를 양산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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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