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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훈 대표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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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대표. [사진=이도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주식회사 이도(YIDO)의 최정훈 대표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TOP10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in Asian Golf Industry)’ Top 10에 최정훈 대표가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최 대표는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젊은 CEO이다.

부친인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도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대보하우스디 오픈 및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서원힐스 개최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을 이끈 공로로 3위에 올라 업계 최초로 부자간 ‘파워인물’ 선정이라는 타이틀도 2년째 이어가게 됐다.

최정훈 대표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클럽디 꿈나무 추진 및 공익법인 디딤돌재단 설립, 클럽디(CLUBD) 청담을 통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창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액 무상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통하여 골프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이 골프를 경험할 기회는 물론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무상 라운드와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도는 골프 주니어 육성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대회의 일환으로 메이저급 아마추어 대회 ‘제 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새롭게 개최하기도 했다.

아울러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주식회사 이도가 지난해 6월 재단 설립을 위한 기금을 전액 출연해 출범했으며,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5월 오픈한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인 클럽디 청담은 골프와 비스트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 이끄는 커뮤니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골프 시뮬레이터 풀스윙이 국내 최초로 전 타석에 설치됐다..

현재 ㈜)이도가 운영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는 현재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클럽디 속리산(18호),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인천 드림파크CC(27홀) 등 총 5곳에서 114홀의 골프장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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