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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쓰담쓰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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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프로가 리유저블 백을 들어보이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박현경 프로의 공식 팬클럽인 큐티풀 현경이 이번 주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부터 골프장 환경 보호 활동인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한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에 착안해 경기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주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시에 올바른 갤러리 문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팬클럽 자체 프로젝트다.

이 캠페인에 사용될 리유저블 백은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하였으며 팬클럽 회원들이 디자인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캠페인 취지에 뜻을 함께하기도 했다.

‘큐티풀 현경’의 이기일 매니저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의 팬클럽으로서갤러리 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지속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고민해 ‘쓰담쓰담’ 캠페인을 마련했다. 경기장에 오신 갤러리 모두가 우리의 취지를 이해하여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큐티풀 현경’은 2023년 박현경과 함께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해 박현경의 버디 1개당 팬클럽 회원들이 1,000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2,000만 원에 박현경이 2,0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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