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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식, 양하은 탁구 국가대표선발전 남녀 1위
[헤럴드생생뉴스] 대한탁구협회는 정영식(21·KDB대우증권)과 양하은(19·대한항공)이 남녀 1위로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18일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정영식은 17승2패로 남자부 1위를 차지했고 동갑내기 라이벌인 김민석(KGC인삼공사)이 15승4패, 서현덕(삼성생명)은 14승5패를 기록해 각각 2위와 3위로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여자부에서는 양하은(19·대한항공)이 승점 35(16승3패)로 1위에 올랐으며, 중국 귀화선수 전지희(21·포스코에너지)와 서효원(26·KRA한국마사회)이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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