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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성 높은 블루투스 키보드 ‘직장인 필수품’

엘레컴코리아, 블루투스 키보드 TK-FBP067IBK-KO 출시.. 호환성 돋보여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직장인들의 새로운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등장은 각종 스마트기기들의 한계였던 문서작업을 가능케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그러나 기존 블루투스 키보드의 경우 호환성에 문제가 있어 아쉽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러한 가운데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엘레컴코리아(대표 시바타 유키오, www.elecom.co.kr)가 IOS와 안드로이드에 모두 호환되는 펜타그래프 타입의 신형 블루투스 키보드’TK-FBP067IBK-KO’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엘레컴의 TK-FBP067IBK-KO는 IOS와 안드로이드에 모두 최적화되도록 사용별 다기능 키를 탑재, 사용자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거치대 일체형으로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든 거치가 가능하며 기기의 두께에 따라 거치할 수 있도록 조절받침까지 구성돼 기기 사이즈별 맞춤형 사용이 용이하다.

전원이 꺼진 상태라도 연결 기기를 키보드에 꽂기만 하면 전원 스위치가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SMART EASY-ON 기능이 있어 절전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이밖에 펜타그래프 타입으로 키감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고 17.5mm의 와이드한 키 간격으로 오타 비율도 줄일 수 있도록 해 문서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노트북 사용 못지 않은 타이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니즈에 정확히 부응했다는 평가다.

사용의 편리성도 매력적이다. Fn+Mode 키 작동만으로 IOS, 안드로이드 호환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을 아이콘화 시켜 드래그, 노래 재생, 편집 기능 등을 아이콘 단축키로 대신할 수 있도록 한 것. 전력 공급의 경우 배터리를 통한 무선 사용은 물론 USB 포트로도 가능하다.
 
기존 블루투스 키보드 대비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높인 그립감도 눈길을 끈다. 블랙과 그린의 조화로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성에 신경 썼다.

엘레컴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작은 스마트기기 때문에 문서 작성에 불편을 느꼈던 비즈니스맨들의 관심의 집중되고 있다”면서 “편의성과 호환성을 높인TK-FBP067IBK-KO의 시장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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