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4월 ‘웰씨드 멀티비타민미네랄’과 ‘웰씨드 간 건강 밀크씨슬’ 2개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프로바이오틱스와 오메가3를 추가하게 됐다.
웰씨드 프로바이오틱스는 덴마크 기업인 크리스찬한센의 7종 유산균을 함유했다. 100억마리(제조시 투입량 기준) 이상의 유산균을 장용성 코팅 캡슐에 담아 위산, 담즙을 지나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 생존율이 높다.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장이 약한 어린이나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에게 유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웰씨드 오메가3는 세계적인 원료기업인 DSM 사가 직접 무균배양을 통해 엄선한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한 오메가3 제품이다. 100% 해양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이기 때문에 바다 속 중금속이나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게 특징이다. 임산부나 수유부, 청소년과 수험생, 혈행개선이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교원그룹은 “웰씨드 프로바이오틱스와 웰씨드 오메가3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1일 1회 2캡슐 복용으로 섭취가 간편하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 1개월분과 오메가3 1개월분 각각 4만9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