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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삼성썬더스 경기 무료관람 추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농구를 좋아하는 구민을 위해 서울지역 연고팀인 삼성썬더스와 협약해 11월 26일과 12월 18일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 25일에는 ‘도봉구의 날 행사’를 마련해 가족과 도봉구민이 함께 응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축체의 장을 계획 중이다.

또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도봉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삼성썬더스와 함께 2013년부터 도봉구 관내 자유학기제 지정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직업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지난 4월 창동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방학중학교까지 멘토와의 인터뷰 및 스포츠 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11월초 창일중학교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꼭 농구선수가 아니어도 프런트, 심판, 트레이너, 매니저, 안전요원, 재활관리사, 운동처방사 등 다양한 체육 관련 직업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청소년기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간다면 스포츠인과 함께할 수 있는 체육지도자가 될 수 있음을 배웠다.

문의 도봉구청 체육진흥과(02)2091-2372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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