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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646회 당첨번호 공개…레이싱모델 한지은 로또 2등 당첨 ‘눈길’
[헤럴드경제] 로또 646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나눔로또는 제646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2, 9, 24, 41, 43, 45’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2억10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6명으로 70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22명으로 17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74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2만1212명이다.

로또 646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는 서울 2곳(종로구, 동대문구)을 비롯 경기 화성시, 대전 서구, 강원 원주시, 부산 남구, 경남 김해 등에서 배출됐다. 1등 7명 중 자동은 6명으로 대세를 이뤘다.

한편 보배드림 레이싱모델 한지은이 로또 2등에 당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지은은 자신의 SNS에 “꺄~! 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씬나아앙, 내가 2등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즐거워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제641회 로또 2등 당첨 영수증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번 당첨으로 한지은은 53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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