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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5도 찾아가는 운전면허 종합민원센터 운영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도로교통공단 인천 운전면허시험장은 서해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운전면허 종합민원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 종합민원센터는 지난 15~16일 대청도를 시작으로 22~23일에는 자월도에 실시했다.

또 오는 5월27~28일에는 덕적도 주민을 상대로 상반기 운전면허 종합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종합민원센터에서는 운전면허 PC학과시험과 민원업무(운전면허 1, 2종 적성검사ㆍ국제운전면허증 등)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대청도 등 서해도서 지역주민들은 면허를 취득하거나 민원업무(적성검사)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내륙에 있는 시험장을 방문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적, 비용적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찾아가는 운전면허 종합민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학과시험과 민원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 운전면허시험장은 교통약자 및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민원센터를 확대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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