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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안전한 양천마을 만들기’ 버스 광고 추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생활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천 03번 마을버스를 이용한 광고 홍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TV광고나 매체를 통한 홍보, SMS(문자알림서비스)와 신문 지면을 통한 홍보가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요즘 들어 더욱 더 각광 받는 홍보 수단이 있다. 바로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버스 광고’로 이는 경제적인 광고 비용과 최고의 노출 빈도를 가지는 이점이 있다. 

양천구는 이점을 착안해 안전에 대한 인식확산과 마을 공동체 사업을 알리기 위한 버스 광고를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안전한 양천마을’을 홍보 하게 될 양천 03번 마을버스는 현재 마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신정이펜하우스-양천문화회관-금옥여고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1대당 1일 평균 800~1000명의 주민에게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하다.

앞으로 한달간 차량 외부 및 내부에 안전한 양천 만들기에 관한 사업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양천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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