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과 함께 해수욕장들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여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수욕장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전에 예약 없이 해수욕장 근처에 숙박시설을 잡기엔 다소 무리일 수 있다.
최근 경포대 해수욕창을 찾은 김미라(가명, 여)씨는 “경포대는 매년 여름마다 찾아가는 해수욕장인데 갈때마다 바다랑 너무 먼데로 숙소잡아서 고생했었다”며 “올해는 바비큐장도 있고 바다와 가까운 ‘쇼앤뉴그린’으로 예약을 한 덕택에 남자친구와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쇼앤뉴그린 관계자는 "최근 휴가철이 도래함에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포대민박 또는 경포대숙박을 알아보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쇼앤뉴그린은 기존에 진행 하지 않던 성수기 (7, 8월) 도 주말까지 포함 가격 대폭 할인 이벤트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경포대 대표 숙박업소로 자리매김한 쇼앤뉴그린은 경포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손님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있는 소나무 숲과 드넓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주변에 위치해 언제든 편안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쇼앤뉴그린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단골이 된 이들도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함께 온 일행들과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바비큐는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리고 객실당 1개씩 무료로 튜브를 대여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교통을 통해 여행을 온 경우라면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한편 ‘경포대 쇼앤뉴그린’(www.showmotel.com)은 경포대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바다전망 숙박업소로 전 객실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푸른 바다전경과 여행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한 저렴한 객실요금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