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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히로시마 원폭급 핵공격땐 40만명 즉각 사망”
[헤럴드경제=이슈섹션]5월 9일 ‘장미대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위기가 주요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서울 핵공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유튜브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1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2004년 공개된 미국 국방부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뮬레이션으로 히로시마 원폭과 유사한 핵폭탄 1기가 폭발할 경우를 가정하고 있다.(시뮬레이션 영상 : https://youtu.be/vrfZKlO1m7U)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시뮬레이션 영상에 따르면,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보이(TNT15킬로톤)’급 핵폭탄이 용산구 국방부 인근에 투하될 경우, 1.8km 내에 있는 모든 물질은 순식간에 증발하고, 4.5km 내의 서울역ㆍ 마포ㆍ여의도ㆍ청담동 등 대부분이 파괴되며,즉각사망 40만명 등 서울 인구의 10%인 125만명이 희생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nlinenews@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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