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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일 남부청사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를 익히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 외에도 직장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도 참여해 영아, 소아 및 성인대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은 심정지 발생 후 산소공급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 7~10% 정도 감소하고, 첫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약2.5배의 생존율이 증가한다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물론, 신속한 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의 생존사슬 등이었다.

몸으로 익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장충격기 사용자 교육은 참가자 전원이 일대 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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