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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재난위기 가정에 ‘기프트하우스’
김정섭 공주시장(뒷줄 왼쪽 두 번째),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뒷줄 왼쪽 첫 번째),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기프트하우스 참여 주민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2일 충남 공주시와 전북 완주군의 재난위기 취약계층가정에 ‘기프트하우스’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주택노후화가 심각해 재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가정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을 기증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공유가치창출(CSV)활동이다. 지난 2015년 충북 음성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전국 10개 지역에 26채의 기프트하우스를 기증했다.

이번에는 욕실에 방수 및 미끄럼방지 효과가 높고 관리가 용이한 바닥 및 벽자재를 적용했으며, 안방에는 붙박이장을 추가하는 등 매년 기존 수혜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개선모델을 기증했다. 양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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