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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에서 보기 드문 3.3㎡당 800만원대의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선착순 계약 중

-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무주택자 ‘내 집 마련’ 기회
- 현재 높은 계약률로 대부분 타입 마감, 2023년 9월 입주 예정

[헤럴드경제] 한양건설이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986번지 일원에 짓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8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현재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타입이 마감에 임박했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비조정지역에 들어서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지역주민과 수도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건설이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8가구로 짓는 이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 3~4Bay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는 단지는 일조량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전 가구에는 공기청정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냄새 등 집안의 유해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방문자 확인 및 도어락 원격제어, 방범 제어, 에너지 사용 제어, 가스 감지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도 적용되며 태양광 패널, 실내 전체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자녀들의 연령에 맞춘 테마놀이터(4개소)와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맘스카페, 카셰어링 서비스존 등이 조성된다. 단지내에는 약 700m가 넘는 산책로에 벚꽃나무, 단풍나무 등을 심어 벚꽃 로드와 메이플가든이 꾸며져 여가 및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매우 우수하다. 인근에 있는 목포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한데다 시내·외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KTX 임성리역(예정)이 오는 2025년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KTX 임성리역(예정)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됨은 물론 전국적 이동이 보다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항도초등학교와 항도여자중학교, 목포중앙고, 목포가톨릭대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나며, 목포종합버스터미널과 이마트 목포점, 목포농수산물도매시장, 목포농협하나로클럽, 목포중앙병원, 청호시장 등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단지 옆으로 총 199만여㎡ 규모의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주거시설뿐 아니라 상업시설, 공원, 학교 등 여러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목포시는 생산유발효과 6,5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072억원, 고용유발효과 3,920여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긍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65-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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