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 마녀의 날' 코스피 하락 마감…1.53% 내린 3114.70
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6.35포인트(0.52%) 내린 3,146.64에 출발했고, 코스닥은 3.25포인트(0.31%) 내린 1,033.97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167.5원에 출발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네 마녀의 날'이라 불리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9일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8.29포인트(1.53%) 떨어진 3114.70으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83억원, 기관이 931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조2016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0포인트(0.25%) 내린 1034.6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도 각각 694억원, 857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613억원을 순매수했다.

pin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