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정용 감독이 대구 달서구청을 찾아 이태훈 구청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대회에서 준우승 신화를 일궈낸 정정용 감독이 27일 금의환향했다.
정 감독은 이날 대구 달서구청을 찾아 이태훈 구청장으로 부터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 받았다.
정 감독은 가족과 함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정 감독은 "U-20 월드컵대회를 시작할 때부터 지켜봐 주고 응원해 준 달서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