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리 동네 소식]영주시 상망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깨끗한 환경조성 앞장
우기 전 하천?배수로 토사 쓰레기 제거
이미지중앙

영주시 상망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가 마을 환경정비를 마친후 하천수(앞줄 오른쪽 두번째)동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상망동 의 한 단체가 마을 환경정비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상망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영숙)25, 우기 대비 배수로 및 하천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상망동 4통 원당천 일원 하천변 및 인근 배수로와 도로변 에 장기간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 와 각종 오물등을 수거했다.

특히 우기대비 집수맨홀, 배수로 등 도로 배수시설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도로변 불법 점용물도 일제히 정비해 원활한 배수가 되도록 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우기 시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 침수나 사면 붕괴, 시설물 파손 등에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신고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영숙 위원장은누군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인해 오염으로 얼룩진 하천으로 전락했지만, 환경정비를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되찾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천수 상망동장은농사철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앞서가는 상망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밀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