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이 시대,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금호아트홀이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바로크 음악을 선사한다. ‘우리 시대의 바로크’ 시리즈로 2월 4일, 18일, 3월 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월 4일 사토 슌스케&오주희2월 4일 첫 공연은 모던 바이올린과 바로크 바이올린을 오가는 젊은 거장 사토 슌스케의 무대다. 하프시코드 연주자 ...
2016.02.04 11:33
[공연 리뷰] 헌신적인 사랑, 이기적인 사랑, 어리석은 사랑
-연극 ‘렛미인’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연극 ‘렛미인’은 사랑 이야기다.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는 헌신적인 사랑과, 그 헌신과 희생을 취하는 이기적인 사랑, 그리고 기꺼이 희생을 감당하려는 어리석은 사랑. 억만년이 지나도 똑같이 되풀이되는 이 ‘죽일 놈’의 사랑 이야기를 위해 영원히 죽지 않는 ...
2016.02.04 08:45
교보아트 스페이스 2월 기획전
교보아트스페이스 기획전김동인의 ‘배따라기’,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등의 소설이 미술작품으로 선보인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선보이는 기획전 ‘소설 또 다른 얼굴’ 전은 소설이 지닌 감성적인 끌림을 시각화한 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 초대작가는 정산 김...
2016.02.03 11:50
검은 연꽃
프랑스 조각가 장 미셸 오토니엘(52)은 1980년대 후반부터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존재의 상실과 부재, 인간의 상처들을 주제로 작업해왔다. 주로 유황, 왁스, 인과 같은 독특한 성질의 재료들을 작품에 활용해 오다가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리를 매체로 작업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공간 ...
2016.02.03 11:44
‘미생2’로 돌아온 윤태호 작가“만화 미생, 게임·뮤지컬 등 다양한 시도 기대”
‘이끼’가 작가로서의 이름을 찾아준 작품이라면, ‘미생’은 바위에 이름을 판 것 같은 작품이에요.”‘대한민국 직장인의 인생교과서’로 불리며 ‘미생 신드롬’을 일으킨 윤태호(48) 작가는 2일 ‘미생’ 시즌2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미생’의 자리를 이렇게 묘사했다. 드라마의 인기와 반향 덕에 ‘미생’시즌2에 대...
2016.02.03 11:43
요즘 공연 ‘물’ 만났다
-영화 못지 않은 공연 무대장치ㆍ특수 효과 눈길 ‘밤. 비 내리는 들판. 들길에 빨간 옷을 입은 젊은 여인이 우산을 받고 걸어간다. 음산한 기운이 스쳐간다. 형체 불명의 검은 물체가 여인을 덮친다. 외마디 비명. 잠시 후 거친 숨소리.’1980~1990년대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연극 ‘날 보러와요’의 대본에...
2016.02.03 11:32
‘문화가 있는 날’ 문화기본법으로 법제화…문체부 업무보고
초ㆍ중ㆍ고교, 군부대 등에서 ‘문화가 있는 날’이 정례화되고 ‘문화가 있는 날’이 문화기본법으로 법제화된다. 정부는 문화융성의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문화가 있는 날’이 생활 속에 뿌리내리도록 법으로 규정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30억원을 투입, 전통시장 문화가 있는 날과 각 지역의 특색있는 장소와 결합한...
2016.02.03 11:21
버림받은 암곰의 저주는 어떻게 풀렸나…문화재청 감춰진 민속 65건 찾았다
명승 제21호 충남 공주의 고마나루에서는 백제 때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공식적인 국가 제사였다가 일제 강점기 때 폐지된 ‘웅진단 수신제(熊津壇 水神祭)’가 1998년부터 복원되어 매년 열리고 있다.전설에 의하면 암곰이 나무꾼과 부부의 인연을 맺고 살다가 나무꾼이 도망가자 새끼와 함께 물에 빠져 죽었는데, 이...
2016.02.03 09:39
봄을 알리는 오케스트라…‘헤럴드필’ 3월 3일 정기 연주회
제3회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PO)’ 정기 연주회가 오는 3월 3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김봉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헤럴드필 정기 공연에는 트롬보니스트 이철웅, 테너 신동원, 테너 김동원, 테너 이동명과 함께 타악기 연주자 심선민이 참여한다. 공연은 쥬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
2016.02.03 09:35
윤태호 작가 ‘미생’2 “타인의 모습에서 나를 목격하길”
“‘이끼’가 작가로서의 이름을 찾아준 작품이라면, ‘미생’은 바위에 이름을 판 것 같은 작품이랄까. 악의적인 누군가가 거기에 시멘트를 바르기전까지는 남아있을 것 같아요.”‘대한민국 직장인의 인생교과서’로 불리며 ‘미생 신드롬’을 일으킨 윤태호(48) 작가는 2일 ‘미생’ 시즌2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미생’...
2016.02.02 20:05
3311
3312
3313
3314
3315
3316
3317
3318
3319
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