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官주도‘전작도록 제작’추진…미술계‘부글부글’
문체부‘ 이중섭·박수근 전작도록’논란혈세투입 전작도록, 작가 선정 베일작가별 연구팀 구성원 전문성 결여특정 메이저화랑 2~3곳 자료 의존미술계 ‘전문중개사 제도’ 대안 제시‘문화융성의 가치 확산’을 내 건 현 정부의 문화정책은 제 길을 가고 있는 걸까. ‘이우환 위작사건’으로 국내 미술계에 잡음이 끊이지 ...
2016.02.15 11:00
[공공연한 이야기]조성진은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조성진을 만나기 위해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에 뛰어들었다. ‘곰손’(손재주가 없는 사람)은 이미 늦었다. 예매처 웹페이지를 새로 고침하며 빈자리를 노렸다. 어렵게 생긴 한 좌석도 예매할라치면 벌써 누군가의 손에 붙들려 있었다. 티켓 양도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원가에 두 배 이상 붙여 팔고 있었다. 유혹에 ...
2016.02.15 11:00
[아트홀릭] 평면 도자기, 낯선 익숙함
조선 청화백자, 칠화백자가 납작한 평면에 구현됐다. 흙판을 만들고 그 위에 흙물을 겹겹이 쌓아올리는 방식이다. 5㎜ 두께의 ‘평면 도자기’를 만들기까지 하루에 한 번씩 70여 차례 흙물을 발랐다.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발라 통으로 구워냈다. 정통 도자기를 만드는 방식 그대로다. 작가는 2008년 중국의 도자기...
2016.02.15 11:00
창작자, 고유 국제표준이름식별기호 받는다
문학, 학술, 음악, 미술, 영화, 방송 등 모든 창작 및 실연자들은 앞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하나의 고유 표준이름식별기호로 통용된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최근 국내 창작자들에게 ‘국제표준이름식별기호(International Standard Name Identifier, 이하 ISNI)’를 발급하는 내용의 ISNI 국내 등록기관(Regi...
2016.02.15 10:54
대학 새내기,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대학수능을 위해 교과서 지식을 습득하는데만 열중했던 대학 새내기들은 지금 포괄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좋은 때이다.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는 것도 필요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시대에는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책을 접하는 게 좋다.이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
2016.02.15 10:42
예술이냐, 외설이냐…페이스북 ‘검열 논란’ 프랑스 법정 선다
페이스북의 예술에 대한 ‘검열’ 논란이 법정에 서게 됐다. 사건은 지난 2011년 페이스북이 누드화를 게시한 이용자의 계정을 일방적으로 폐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아트넷과 아트뉴스페이퍼 등 미술 전문 매체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프레데릭 뒤랑-바이사는 5년 전 자신의 페이스북 ...
2016.02.15 10:31
[포토] 한복식 졸업예복…문화재청 전통문화대 17일 학위수여식
2015학년도 졸업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7 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며, 142명의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 이 대학교는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로, 올해에는 석사학위 졸업생 21명, 학사학위 졸업생 121명 등 총 142명의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
2016.02.15 10:07
차지연, 뮤지컬 ‘위키드’ 새 초록마녀 됐다
배우 차지연이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가 됐다. ‘위키드’ 초연을 이끌었던 박혜나와 함께 공동 캐스팅이다.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 측은 오는 5월 18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위키드’의 전 배역을 15일 공개했다. 초록마녀 엘파바 역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뮤지...
2016.02.15 09:07
[아트홀릭] 평면 도자기, 낯선 익숙함
조선 청화백자, 칠화백자가 납작한 평면에 구현됐다. 흙판을 만들고 그 위에 흙물을 겹겹이 쌓아올리는 방식이다. 5㎜ 두께의 ‘평면 도자기’를 만들기까지 하루에 한 번씩 70여 차례 흙물을 발랐다.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발라 통으로 구워냈다. 정통 도자기를 만드는 방식 그대로다. 도예를 전공한 이승희 작가는...
2016.02.15 08:46
[미술품 위작 뿌리뽑을까 ③] ‘문화재 및 미술품 유통관리법’ 도입 시급하다
- 미술평론가 정준모(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특별기고[헤럴드경제] 최근 문화재ㆍ미술동네가 위작관련 이야기로 어수선하다. 이러한 상황은 선진국인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보증서를 위조해서 스미스소니언에 가짜 작품을 판 사건을 FBI가 수사 중이고, 가짜 그림을 판 세계적인 화랑 크뇌들러와 프리드만 갤러리...
2016.02.15 08:11
3311
3312
3313
3314
3315
3316
3317
3318
3319
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